허브스팟 마케팅 허브의 원리와 구조에 대해 알아보기
허브스팟 마케팅 허브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광고의 흐름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국내 시장의 마케팅 트렌드는 굉장히 많이 변화하였습니다. 국내 온라인 마케팅 시장은 온라인 광고의 시초라고 볼 수 있는 ‘오버추어(Overture)’로 시작하여 ‘검색광고(Search Advertising)’로 흐름이 이어졌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얼마 전만 하더라도 국내 온라인 마케팅의 대부분은 노출 기반의 마케팅이 주류였습니다.
특히, 4-5년 전 유행했던 콘텐츠 마케터의 강세 속에서 ‘카드 뉴스’와 ‘영상 콘텐츠’만 제작하면 마케팅이 잘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업계에서는 마케팅에는 성공했지만 역설적으로 세일즈에는 실패한 대다수의 마케팅 캠페인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캠페인들의 특징은 콘텐츠의 노출(Impression)이 높아서 시장 내 이슈 메이킹에는 성공을 했지만, 정작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친밀한 공감(관여도, Engagement)은 만들지 못한 경우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동안의 마케팅 트렌드를 이미지로 정리한다면, 대략 아래와 같이 보실 수 있습니다.
국내 마케팅 트렌드는 노출 중심의 마케팅에서 데이터 중심의 마케팅, 그리고 더 나아가 CRM 중심의 마케팅으로 성장해 왔음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 한 가지 있는데, 마케팅 트렌드는 꾸준히 데이터를 중심으로 발전하였습니다.
그러나, 구글 애널리틱스와 같은 로그 분석 프로그램의 활용에도 불구하고 마케팅 효율을 크게 개선시키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로그 분석 시스템들은 익명의 방문자에 대한 데이터 분석이었습니다. 그러나, 허브스팟과 같은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서 로그 분석 데이터와 CRM 데이터가 결합되게 되면서 로그 분석 데이터의 가치가 더 높아졌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허브스팟 본질에 대해 알아보기
최근 모든 사업에 걸쳐서 유행하고 있는 큰 흐름은 바로 ‘자동화(Automation)’입니다. 마케팅 분야에서도 최근 퍼널 마케팅(Funnel marketing)에 대한 인기가 매우 높아지고 있는데 이는 잠재고객 획득 후 일정 부분 자동화 구조를 만들어 자동으로 세일즈를 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동화라는 것도 결국에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넓은 의미에서 허브스팟은 데이터의 집합체로 보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허브스팟 마케팅 허브에는 허브스팟 CRM 내에 마케팅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툴들을 제공합니다. 외부에 있는 마케팅 툴들을 사용하게 된다면 데이터가 외부에 쌓이게 되지만, 허브스팟 내에 있는 마케팅 툴들을 사용하게 된다면, 데이터들은 허브스팟 CRM 내에 차곡차곡 쌓이게 됩니다. 그리고, 허브스팟 마케팅 허브에서 제공하는 툴들은 실제로 편의성이나 기능이 좋아서 마케팅 업무에 효율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솔루션 내에 다양한 마케팅 도구들이 있다는 것은 다양한 이점이 있는데요.
허브스팟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케팅 도구들을 설명한다면? 아래의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와 해외에는 수많은 마케팅 툴들이 있습니다.
각 툴마다의 장단점이 있지만, 단일 솔루션을 사용했을 때에는 데이터가 뿔뿔이 흩어지기 때문에 데이터 통합이 어렵습니다. 데이터의 통합으로 인해서 마케팅적으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은 ‘리포트’ 기능과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는 ‘워크플로우’ 기능인데요. 반대로 이야기하자면 데이터 통합이 안 된다면 레포트와 워크플로우 기능을 제대로 구현할 수 없기 때문에 이는 마케팅적으로 큰 손실입니다. 바로 이 부분이 마케팅 데이터를 통합해야 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