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피어 사용법 (페이스북 리드광고, 구글 스프레드시트 연동)
이번 포스트에서는 자피어 사용법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페이스북 광고중에서 리드(LEAD)광고는 인기가 많습니다.
페이스북 잠재고객 수집 입력폼 내에서 바로 고객DB를 수집 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웹페이지로 이동하는 것보다 고객의 이동동선이 짧아지기 때문에 실제로 광고 성과가 좋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만, 수집된 고객 DB를 매번 수기로 이동하는 것은 매우 반복된 일이기 때문에 매번 복사붙여넣기를 하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반복적인 업무를 간소화하거나 자동화 시킬 수 있다면 업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자피어(Zapier)를 통하여 페이스북 고객DB를 엑셀 스프레드 시트로 연동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실제로 자피어를 통하여 페이스북 리드양식에 수집된 고객DB를 위와 같이 스프레드 시트에 연동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에 보시는 것처럼, 페이스북에 입력되는 DB의 값들을 위와같이 스프레드 시트에 매칭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자피어는 트리거와 액션으로 이루어집니다.
트리거는 특정 행동을 하기 위한 변수값이고, 액션은 트리거를 통하여 실행되는 행동입니다.
위와 같이 트리거는 페이스북 계정내에서 잠재고객DB가 수집되었을때를 기준으로 집계 할 수 있도록 셋팅 할 수 있습니다.
아래부터는 이를 구체적으로 셋팅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와 같이 페이스북 리드 광고를 선택하고 이벤트에 New lead를 선택하면,
페이스북 계정에서 새로운 DB가 수집되었을 때, 변수값이 셋팅됩니다.
페이스북 계정이 로그인 되어 있다면 간단하게 클릭 몇번으로 연동이 가능합니다.
페이스북 관리자페이지와 연동 후 위와 같이 연동할 페이지와 수집되는 리드양식만 체크하게 된다면 트리거 설정이 가능합니다.
위의 내용은 트리거가 생겼을 때, 어떻게 행동을 하는지 셋팅하는 값입니다.
트리거가 발생 했을 때, 위의 값을 선택하게 된다면 스프레드 시트로 데이터를 연동 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를 가져올 스프레드 시트 계정을 로그인을 한 후,
아래와 같이 페이스북 양식에 매칭되는 구글 스프레드 시트의 값을을 매칭해주게 된다면 설정이 완료됩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실제로 페이스북에서 DB가 생성되어야 구글 스프레드 시트로 데이터가 넘어오기 때문에 사전에 데이터가 잘 넘어오는지 테스트 할 수 있는 방법을 아직은 찾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위와 같이 셋팅 했을 때, 데이터가 잘 연동이 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데이터 연동이 안될때에는 다양한 셋팅들을 바꾸어 보면서 테스트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자피어가 툴 사용방법은 매우 간단하지만, 실제로 사용하다보면 일부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를 테스트 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의 과정을 조금 더 간단하게 셋팅 하려면 허브스팟과 같은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이나 링크드인의 리드광고와 허브스팟 내에서 데이터가 연동되는 부분은 아래의 가이드 문서로 참고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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