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스팟 랜딩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웹빌더 기능 활용하기
허브스팟 랜딩페이지를 제작 할 수 있는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는 글로벌에서는 꽤 많이 사용하는 웹 빌더 시스템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이 IT 강국이다 보니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잘 되어 있어서 글로벌에서 압도적으로 사용률이 많은 워드프레스마저도 국내에서는 사용자가 매우 적은 편입니다. 해외에서는 웹플로우나 허브스팟에서 제공하는 CMS 허브의 경우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전문가도 드물고 이용자 수도 적은 편입니다.
그런데, 허브스팟에서 제공하는 CMS Hub의 웹 템플릿들은 디자인적으로 잘 만들어진 것도 많이 있습니다.따라서, 아직까지 국내의 비즈니스 상황상 CM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간단한 웹 페이지의 경우에는 허브스팟에서 제공하는 랜딩 페이지를 통하여 웹 페이지를 구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허브스팟 마케팅 허브의 ‘Landing pages’ 내에서는 템플릿을 선택 후 간단하게 웹 페이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허브스팟에서 제공하는 퍼블릭 URL을 통해서 웹 페이지를 오픈할 수도 있고, 기존의 도메인에 DNS 설정을 추가하여 별도의 웹 구축 환경을 만드실 수도 있습니다.
이는 기업의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현재의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진행해 보시면 좋습니다.
허브스팟에는 유료/무료 다양한 템플릿이 있으니 플랫폼 내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템플릿들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 해당 템플릿들은 가장 다루기 편리한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웹 페이지를 구축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툴들처럼 편리하게 웹페이지를 구현하실 수 있습니다.
Website pages 기능
그 외에도 허브스팟에는 단순한 랜딩 페이지가 아니라 웹 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는 기능들도 있습니다. 해당 페이지는 웹페이지를 직접 하드코딩(Hard-coding) 할 수 있는 개발자 도구에 가깝습니다.
Website pages 기능은 CMS Hub의 기능 중 일부이기 때문에 무료/스타터/프로 버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각각 다릅니다. 다만, 무료로도 일부 기능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무료로 최대한 이용해 보신 후 필요에 따라서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해당 페이지는 Landing page에서 제공하는 기능과 대부분 비슷하고,다만, Landing page는 주로 이벤트 페이지나 원 페이지, 그리고 뉴스레터를 웹에서 구현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그러나, Website pages는 정식으로 홈페이지를 제작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기 때문에 웹 페이지의 URL을 정리할 수 있는 사이트맵이나, 웹 페이지가 웹브라우저에서 보이는 아이콘을 설정할 수 있는 파비콘과 같은 다양한 기능들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업계에서 사용하는 CMS 솔루션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도리어,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을 통해서 웹페이지를 구현할 경우에는 디자인적으로 잘 갖추어져 있는 예쁜 템플릿들을 선택하실 수도 있고, 또 기능구현 자체가 굉장히 직관적이기 때문에 실무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CMS 툴이 그렇듯, 이는 입문/초보자 입장에서 시작했을 때 직관적이고 편리한 것이기 때문에 중급 이상의 기능들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대부분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우선 가볍게 CMS Hub를 사용해 보시고 이후의 사용 방향에 대해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